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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규 확진자 나흘만에 500명 아래로…국내발생 413명·해외유입 37명

Write: 2020-11-29 16:38:42Update: 2020-11-29 16:40:10

신규 확진자 나흘만에 500명 아래로…국내발생 413명·해외유입 37명

Photo : YONHAP News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5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54명 줄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0명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3천 8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413명, 해외 유입은 37명입니다. 국내 발생의 수도권 집중 현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54명, 경기 88명, 인천 21명, 부산 21명, 전남 20명, 강원·충북 각 19명, 전북 17명, 경남 15명, 충남 12명, 경북 11명, 광주·대전 각 6명, 세종 3명, 대구 1명입니다.

지난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581명을 기록한 뒤 27일 555명, 28일 504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나흘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확진자 수가 줄어든 건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크게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 중증 환자 수는 2명 줄어 76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52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치명률은 1.55%입니다.

방역 당국은 가족·지인 간 모임은 물론, 학교와 사우나 등 일상 공간 어느 곳에서나 집단감염이 나오고 있어 확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방역 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을 포함한 방역 강화 대책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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