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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 총리 "3단계 심사숙고 거듭…방역 수칙 위반 제재 강화"

Write: 2020-12-15 09:49:22Update: 2020-12-15 10:38:08

정 총리 "3단계 심사숙고 거듭…방역 수칙 위반 제재 강화"

Photo : YONHAP News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는 것과 관련해 "때를 놓치면 안되겠지만 성급한 결정도 금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3단계 격상 여부를 두고 정부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심사숙고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3단계가 주는 무게감과 파급효과를 감안할 때, 우선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를 과연 우리 모두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차분히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방역수칙 이행 점검과 수칙 위반에 대한 제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에서 방심과 무책임으로 맹렬한 코로나 확산세에 기름을 붓고 있는 형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총리는 "공공부문부터 제대로 실천하겠다"며 "각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은 연말까지 1/3이상 재택근무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기관장 책임 하에 회식·모임 금지, 일터 방역수칙 준수 등을 엄정히 실천해달라"며 민간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역수칙 이행 점검과 위반 행위 제재를 지자체에만 맡겨두지 않고 분야별로 각 부처가 직접 나서고,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할 것"이라며 합동 점검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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