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윤석열 징계위' 마지막 증인심문 진행 중

Write: 2020-12-15 17:54:25Update: 2020-12-15 17:59:12

'윤석열 징계위' 마지막 증인심문 진행 중

Photo : YONHAP News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검사 징계위원회 2차 심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증인심문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무부 징계위는 15일 오후 5시 15분쯤부터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대한 증인심문을 시작했습니다.

한 감찰부장은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 등 법무부가 윤 총장 징계사유로 제시한 의혹들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맡아왔으며, 지난 10일 징계위는 윤 총장 측 신청에 따라 한 감찰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앞서 15일 오전에는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에 대한 증인심문이 있었고, 오후 2시부터는 박영진 울산지검 형사2부장과 류혁 법무부 감찰관, 이정화 검사 등 3명의 증인을 상대로 심문 절차가 진행됐습니다.

지난 10일 징계위가 직권으로 증인 채택했던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심문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징계위는 위원이었던 사람을 대상으로 증인심문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증인 채택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신 심 국장은 15일 징계위에 서면으로 진술서를 제출했으며, 윤 총장 측은 심 국장에 대한 증인심문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징계위는 한 감찰부장에 대한 심문을 마치는 대로, 위원회 토론을 거쳐 징계 의결 수순을 밟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15일 내로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