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 넘게 급등해 마감했습니다.
22일 코스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시장 불안이 다소 진정되면서 전 거래일보다 27.56포인트(1.23%) 오른 2,267.25로 종료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장 마감 기준으로 2천8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2천134억 원어치, 외국인은 7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5억 9천만 주, 거래대금은 6조 1천78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73포인트(1.73%) 오른 688.25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731억 원어치, 외국인이 65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1천290억 원어치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4원 내린 달러당 1,164.6원에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