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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망천' 분노 시민들 120여 명 집단소송 참여

뉴스2018-06-17
 '이부망천' 분노 시민들 120여 명 집단소송 참여

이른바 '이부망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정태옥 의원을 상대로 지금까지 인천시민 120여 명이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참여했습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정태옥 의원을 상대로 6억원 대의 손배소를 제기하기로 하고 지난 11일부터 시민 소송인단을 모집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 대변인이던 정태옥 의원은 지난 7일 방송에 출연해 '이혼하면 부천으로 가고,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으로 간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이자 자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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