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남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하라"
한나라당은 폭설피해가 극심한 호남 지역에 대해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폭설 피해 조사를 한다는 핑계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또 한나라당 소속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에게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피해를 돕도록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히고 거당적으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병수 정책위의장도 정부 여당이 폭설 피해 대책을 논의하자며 한나라당의 국회 등원을 압박하고 있다면서 시행령 예외 규정이 있는 만큼 정부가 서둘러 폭설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복구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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