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외무, "이란핵은 군사용" 주장
필립 두스트-블라지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란의 핵프로그램에 대해 '비밀스러운 군사적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두스트-블라지 장관은 프랑스 2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민간용 핵 프로그램으로도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설명할 수 없다며 이는 비밀스러운 군사용 핵 프로그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유럽 국가 정부의 당국자로서는 처음으로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중이라고 주장한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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