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 엔트리 5월 11일 발표
독일 월드컵 본선 출전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태극전사들의 생존경쟁 마감일이 다음달 11일로 확정됐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1일에 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하고,15일부터 선수들을 소집해 월드컵에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어 "다음달 23일과 26일에 국내에서 두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스코틀랜드로 떠나 오는 6월 1일 노르웨이, 6월 4일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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