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청계천 높이 평가"
강금실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청계천 복원 사업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금실 예비후보는 7일 청계천을 방문해 도심 한 가운데 시민의 공간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청계천 복원사업은 매우 긍정적이고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원래 취지인 자연 하천 복원이 아니라 인공 하천이라는 점에서 관리비가 많이 드는 등 문제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시정의 연속선상에서 승계할 것은 승계하되 보완할 것은 고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故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를 만나, 우리의 미래를 위해 희생했던 분들을 잊어서는 안된다면서 항상 약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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