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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북핵위기에 2,320선 붕괴...나흘 연속 하락

뉴스2017-08-11
코스피, 북핵위기에 2,320선 붕괴...나흘 연속 하락

코스피가 미국과 북한 간 긴장 고조로 외국인의 대량 매도로 급락해 2,320선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11일 코스피는 나흘 연속 약세를 보이며 10일보다 39.76포인트, 1.69% 떨어진 2,319.71에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2,310대에 그친 것은 지난 5월 24일 이후 두 달 보름 만입니다.

외국인이 6천5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2년래 최대 규모로 주식을 팔아치웠고,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1.5% 넘게 하락한 것은 북한 핵실험 등 '트리플 악재'로 1.68% 하락 출발한 작년 9월 12일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최근 조정 장세 속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향한 경고가 충분히 강하지 못했다고 압박하자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0일보다 11.70포인트, 1.83% 떨어진 628.34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일 종가보다 1원 50전 상승한 달러당 1,143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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