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달러 11센트 상승
우리나라가 주로 들여오는 두바이유가 약간 올랐습니다.
1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값은 1배럴에 64달러 27센트로 전날보다 1달러 11센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브렌트유 값은 1배럴에 66달러 76센트로 전날보다 38센트 떨어졌고, 서부 텍사스 원유도 전날보다 94센트 하락한 68달러 62센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는 상승했지만 브렌트유와 서부 텍사스 원유 가격은 이란이 국제원자력 기구의 핵사찰에 협조적인 자세를 보이는데다, 다음달 석유수출국 기구 총회에서 생산 감축이 결정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Photo : ]
최신뉴스
북한 당대회 4일 개최 가능성 주목...분위기 띄우기 매진
뉴스 ㅣ 2021-01-03
북한, 초특급 방역 속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 진행
뉴스 ㅣ 2021-01-01
북한 김정은, 새해 맞아 주민에 친필서한…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뉴스 ㅣ 2021-01-01
북한, 당 대회 앞둔 '80일 전투' 마무리
뉴스 ㅣ 2020-12-30
한국행 탈북민 5명, 지난 9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송환 위기
뉴스 ㅣ 2020-12-30
"북한 식량사정, 추정보다 좋을수도…고기·생선섭취증가 고려해야"
뉴스 ㅣ 2020-12-30
김정은, 당 정치국 회의 주재…"8차 당대회 1월 초순 개회"
뉴스 ㅣ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