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 게임스튜디오와 한국 게임개발 업체들과의 협력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서울디지털포럼 2006에 참석한 마이크로 소프트 게임스튜디오 셰인 김 대표는 훌륭한 콘텐츠를 가진 15개 한국 게임 개발업체들과 X박스 360용 게임 개발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올해 X박스 360 게임 등 개발을 지원하는 개발자 세미나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미교포 2세인 김 대표는 MS의 게임 소프트웨어 사업을 담당하는 MGS 사업부의 대표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등 세계적인 히트 게임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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