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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4일 사행성게임 관계장관회의 개최

뉴스 ㅣ 2006-08-23
정부, 24일 사행성게임 관계장관회의 개최

정부는 24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명숙 총리 주재로 사행성 게임장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사행성 오락게임 '바다이야기' 파문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회의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과 PC방 근절대책 추진상황과 수사. 단속상황,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세무조사 진행상황 등 관계부처 보고를 받고 대책을 집중 논의합니다.

이 회의에는 김명곤 문광부 장관을 비롯해 행자, 정통부 장관과 국세청장, 경찰청장이 참석하며 청와대에서도 전해철 민정수석과 김용익 사회정책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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