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언론" 반세기 한-사우디 관계발전" 집중 조명
노무현 대통령의 중동순방 첫 기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언론들이 한국 대통령의 27년 만의 사우디 방문 소식을 탑 뉴스로 전하면서 한-사우디 두 나라의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사우디 일간 '알 리야드'지는 24일 노 대통령의 사우디 도착 사실을 주요 기사로 다루면서 중동지역과 한반도의 평화 구축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랍 전역에 배포되는 '아샤르크 아우사트'지도 27년만에 이어진 한국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에서 이중과세 방지 협정 체결 등 두 나라 관계발전이 기대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카즈'와 ' 알 자지라' 등 사우디 지방 신문들도 노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을 주요 소식으로 전하면서 IT 분야 등에서 선진화된 한국의 기술 협력이 기대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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