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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성 통일차관, 21일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점검

뉴스2018-09-21
천해성 통일차관, 21일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점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21일 연락사무소를 찾아 점검합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천 차관은 오늘 개성지역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점검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전반적인 것들을 점검하러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고 북측과 소장 회의 등이 잡혀 있는지는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남북은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주 1회 남북 소장 간 정례 회의를 하기로 했고, 천 차관은 지난 14일 개소식 당일 북측 소장인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1차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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