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홍준표,"강금실 인기는 거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한 맹형규 전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갖고 강금실 전장관이 현란한 감성적 이미지만으로 서울의 수장이 되려고 한다면 그것은 천만 서울시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말했습니다.
맹의원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수도를 분할하고 국론을 분열시켜 경제를 망친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장이며 노 정권을 대표주자인 강 전 장관도 이같은 심판에서 예외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홍준표 의원도 기자들과 만나 강금실 전 장관이 이미지 정치를 하고 있다며 자신은 아파트 반값 공약과 강북 대개발 등의 구체적 공약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의원은 또 외부 인사 영입을 반대하지 않지만 반드시 경선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Photo : ]
최신뉴스
북한 당대회 4일 개최 가능성 주목...분위기 띄우기 매진
뉴스 ㅣ 2021-01-03
북한, 초특급 방역 속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 진행
뉴스 ㅣ 2021-01-01
북한 김정은, 새해 맞아 주민에 친필서한…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뉴스 ㅣ 2021-01-01
북한, 당 대회 앞둔 '80일 전투' 마무리
뉴스 ㅣ 2020-12-30
한국행 탈북민 5명, 지난 9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송환 위기
뉴스 ㅣ 2020-12-30
"북한 식량사정, 추정보다 좋을수도…고기·생선섭취증가 고려해야"
뉴스 ㅣ 2020-12-30
김정은, 당 정치국 회의 주재…"8차 당대회 1월 초순 개회"
뉴스 ㅣ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