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전 이스라엘 총리 상태 악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82년 레바논 침공의 주역이었던 아리엘 샤론 전 이스라엘 총리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샤론 전 총리가 입원하고 있는 텔 하쇼메르 병원측은 최근 샤론의 신장 기능이 악화하면서 복수가 차고 뇌 조직에도 변화가 생긴 사실을 확인했다며 적절한 처치를 하기 위한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샤론 전 총리는 지난 1월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수 차례의 뇌수술 등을 받았으나 지금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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