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사태 중재노력에 국제유가 하락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분쟁이 세계 석유의 3분의 1을 생산하는 중동지역 전역으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는 전날에 비해 1달러 30센트 하락한 73달러 75 센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역시 전날에 비해 1달러 33센트가 내린 배럴 당 73달러 2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조만관 유엔과 함께 이스라엘ㆍ헤즈볼라간 분쟁 해소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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