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폭염으로 10일간 최소 56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폭염이 열흘째 지속되며 최소 5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넷판은 기온이 지난 16일부터 거의 매일 37.8도를 넘기는 57년 만의 더위로 최소 56명이 사망했으며 희생자 대부분이 노약자라고 보도했습니다.
프레즈노 카운티의 경우 나흘 연속 43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장 많은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무더위로 가축들의 집단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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