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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복 과총회장, 佛 최고훈장 받는다

뉴스2006-09-19
채영복 과총회장, 佛 최고훈장 받는다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채영복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 한국, 프랑스 과학기술 교류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국가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를 받는다고 과총이 밝혔습니다.

과총은 프랑스 대사관이 채영복 회장이 과기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한.프랑스 과학기술 협력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특히 한.프랑스 생명과학 공동 연구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 개소에 큰 기여를 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해 훈장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다.

'영광의 군단'이란 뜻의 레종 도뇌르는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이래 프랑스 정부가 사회 각 분야에 공적을 쌓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훈장입니다.

[Pho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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