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 소폭 하락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9달러 7센트로 지난 주말에 비해 16센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61달러 30센트로 지난 주말보다 1달러 31센트 올랐고,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현물가도 배럴당 46센트 오른 63달러 76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두바이유 가격은 하락했지만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가능성 제기와 이란 핵사태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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