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건축허가 29.5%↑, 착공은 2.5%↓
올해 9월까지 건축 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가량 늘었으나 착공면적은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의 집계결과 올해 9월까지 전국의 건축 허가 면적은 3천31만 평이며 착공면적은 천8백만 평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이 21%, 지방이 36%로 각각 늘었고 용도별로는 주거용 20%보다 상업용과 공업용이 각각 42%와 25%로 높았습니다.
착공면적은 수도권이 11% 줄어든 반면 지방은 5%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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