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명예퇴직 신청자 전원 수용"
교육인적자원부가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많아진 교원들의 명예퇴직 신청을 전부 수용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명예퇴직 신청자를 전원 수용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 11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별 교육청은 이달 말쯤 명예퇴직 교원의 최종 인원을 확정해 발표할 방침입니다.
공무원연금제도가 지금보다 불리하게 개정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2월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의 숫자는 서울이 850여 명, 경기 450여 명 등 전국적으로 1900여 명으로 지난해 6백여 명에 비해 3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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