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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접투자 1분기 0.4% 증가

뉴스2007-04-28

재정경제부는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는 38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억 3천만 달러에 비해 0.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7분기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로 중소기업과 개인의 해외 직접투자는 꾸준히 늘어난 반면 대기업의 투자가 다소 주춤해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투자 대상국 별로는 중국 투자가 13억 4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국이 6억 5천만 달러, 그리고 베트남, 일본 순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6억 8천만 달러로 1위, 도소매업이 5억 천만 달러로 2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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