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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이지스함, 자주국방의 쾌거"

뉴스2007-05-25
노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해군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진수식에 참석해 "우리의 국방과학기술과 조선기술이 일궈낸 자주국방의 쾌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부는 국방개혁 2020에 따라 첨단 해군전력을 차질없이 증강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2호,3호의 이지스함을 비롯해 차기 호위함, 3천톤급 잠수함 등이 갖춰지면 우리 해군은 명실상부한 대양해군으로 발돋움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우리 해군력이 이만큼 성장한 데는 조선산업의 든든한 뒷받침이 있었다"면서 지난 2003년 이래 부동의 세계 선두를 지키고 있는 우리 조선 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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