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소식

facebook

twitter

Home > 제 31회 리우 하계 올림픽 > 리우 소식

박세리 "올림픽 금·은·동메달, 휩쓰는 것이 목표"

[뉴스] l 2016-07-27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 감독인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이번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휩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박세리는 27일 서울 명동의 KEB하나은행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 은, 동메달을 모두 따는 것이 목표"라며 "하지만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세리는 "이번 대회가 개인전만 열리지만 나는 한 팀으로 보고 있다"며 "누가 메달 후보라고 특징지을 수는 없지만, 우리 선수 모두가 컨디션이 좋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메달을 경쟁할 선수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를 꼽았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