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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뇌병변 장애선수 임우근, 평영 100m 값진 은메달

[뉴스] l 2016-09-12

장애인 대표팀 수영선수 임우근(29)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근은 한국시간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남자 평영 100m(장애등급 SB5)에서 1분 35초 18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선천적 뇌병변 장애를 갖고 있는 임우근은 2005년 재활 훈련차 수영을 접하고, 2012년 런던 패럴림픽 남자 평영 100m에서 우승했습니다.

올해엔 세계랭킹 4위를 유지하며 메달권에서 멀어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당당히 은메달을 차지하며 연속 대회 입상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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