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등재연도: 1997년

창덕궁은 1405년(태종 5) 세워진 경복궁의 이궁(離宮)이다. 나라의 전쟁이나 재난을 대비한 이궁으로 지어졌던 창덕궁은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불타버린 이후 사실상의 ‘정궁(正宮)’ 역할을 해왔다. 1610년 광해군 때부터 약 250년 동안 왕이 정사를 보살펴 온 창덕궁은 조선 시대의 자연관을 잘 보여 주는 궁궐로 자연 지형을 살린 건축미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특히 자연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후원은 한국 전통 조경의 백미다.

출처: 문화재청

창덕궁 인정전/창덕궁/창덕궁 후원

출처: KBS

창덕궁

출처: KBS

창덕궁 (존덕정 주변 부속문화재)

출처: 국가문화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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