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누구 할 것 없이 예나 지금이나 끊임없이
복을 빌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복>과 관련된 내용은 한국인 생활 곳곳에 다양하게 있는데요,
이름과 지명 뿐 아니라 <복>을 상징하는 갖가지 조형적인 상징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새해가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하며 한해를 시작하죠.
신년을 맞아 <복>을 기원하는 우리의 소리와 함께
한국인의 <복>에 대한 이야기, 풍습 등을 알아보면서
2021년 신축년의 활기찬 한해를 시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