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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프로그램

9. 평창 올림픽과 동계 스포츠 강국 코리아

2017-12-31

평창 올림픽과 동계 스포츠 강국 코리아





한국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췄다.
우선 평창 대회는 준비가 완료돼 손님맞이만 기다리고 있다.
강릉, 평창, 정선의 12개 경기장과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플라자, 평창과 강릉 선수촌 등이 모두 준공돼 개막만 기다리고 있다. 또 서울과 강릉을 잇는 고속철도 KTX는 시험 운전을 마치고 22일 정식 개통됐다.
북한의 도발로 인한 안전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출전 의사를 밝힌 나라가 이미 90개국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된다.



전통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에서는 금메달 러시가 예상된다. 특히 여자 쇼트트랙에서 올림픽에 처음 참가하는 최민정은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 1∼4차 월드컵에서 금메달 8개를 휩쓸었다. 심석희 선수와 함께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린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이상화가 올림픽 3연패를 노리고 있고, 남자 매스스타트 세계랭킹 1위인 이승훈은 월드컵에서 세 번의 레이스 중 두 번 금메달을 따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썰매와 설상에서는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는 이번 시즌 5차례의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3개나 따냈다.
설상 종목에서는 지난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알파인 평행회전과 평행대회전 2관왕에 오른 이상호가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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