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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2세 청소년들이 말하는 ‘나의 꿈’

#코리안로드 l 2021-05-04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고정미 나의꿈국제재단 뉴질랜드지부장

∎ 소개


해외 한인2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말로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나의 꿈 말하기’ 제14회 뉴질랜드 대회가 지난 4월 17일 뉴질랜드 북섬 뉴플리머스의 한글학교에서 열렸다.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도하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매년 미국과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전역에서 한인2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뉴질랜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상을 바꾸는 꿈’이란 주제로 뉴질랜드 한글학교 학생 14명이 참가해 자신들의 다양한 꿈을 한국어로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 학생들이 밝힌 꿈은 판타지작가, 축구선수, 과학자, 아동심리치료사, 미지탐험여행가, 해양학자, 우주탐험가, 통역선교사, 로봇공학자 등 다채롭다. 

고정미 나의꿈국제재단 뉴질랜드지부장은 “열심히 준비해 자신의 꿈을 야무지게 발표한 학생들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와이카토코리안문화센터>를 운영하며 한-뉴 양국의 민간 교류에 힘쓰고 있는 고정미 이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뉴질랜드에서 열린 제14회 우리말 나의꿈 말하기 대회

- 참가학생들의 다채로운 꿈과 시상 기준

- 해마다 향상되는 한인2세 청소년들의 우리말 발표 실력

- 와이카토코리안문화센터 소개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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