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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율주행 기술 기업, '스프링클라우드'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21-09-06

경제 인사이드

ⓒ SPRINGCLOUD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스프링클라우드'를 방문한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데이터 서비스 제공

'스프링클라우드'의 송영기 대표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연세대학교에서 연구교수를 지내다가 기업을 창업해 차량에 부착된 4대의 카메라가 차량 주변을 360도로 한 화면에 보여주는 장치인 어라운드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그러다 자율주행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2017년 '스프링클라우드'를 세웠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으로 서비스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그중 자율주행 셔틀은 '스프링클라우드'의 대표 서비스다. 현재 대구, 군산 선유도, 세종 호수공원, 한국과학기술대학교 등 국내 4개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운전대 없는 자율주행 셔틀' 국내 4곳서 시범 운영

'스프링클라우드'는 현재 자율주행 레벨4 셔틀 운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벨4는 운전대가 없이도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단계를 말한다. 국내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쉽게 말해 '운전대 없는 자동차'가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 운행한다는 의미다. 어릴 적 한번쯤 그려보았던 미래 모습을 구현하고 있는 셈이다. 

자율주행이 레벨4나 레벨5 수준이 되려면 스스로 주행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 '스프링클라우드'는 자동차 자체에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분석해 좀더 지능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개발 지원을 받아 자체적으로 만든 '스텝'(STEP) 기술은 스프링클라우드'의 자랑이다.


데이터 분석 통한 환경 성능 평가 솔루션 ‘STEP’

'스프링클라우드'는 올해 초 독일의 자동화‧측정시스템 표준화 협회, ASAM에 회원사로 가입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998년 설립된 ASAM은 자동차의 첨단기술이 적용되면서 이를 표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문위원회다.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 등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을 비롯해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ASAM에 대거 참여하고 있는 만큼, '스프링클라우드'의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ASAM의 식구가 되면서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과 관련한 기술 변화 기류에도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내딛으면서도 나라안에서 '스프링클라우드'는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자율주행 전문기술 인력 양성 위한 노력 이어가

실제로 '스프링클라우드'는 최근 영국의 오토센스와 함께 '자율주행 전문 글로벌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2016년에 설립된 오토센스는 전 세계 약39개국의 6,000여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자율주행 자동차 전문 엔지니어링 커뮤니티다. 자율주행 분야 최고 권위의 컨퍼런스로 인정받고 있는 오토센스 컨퍼런스(AutoSens Conference)의 주최사이기도 하다. 아카데미를 통해 자율주행 산업의 전문 인력을 키우고 현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도 높여갈 계획이다. 

'스프링클라우드'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소비자 관점의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이다. 

교통 소외지역인 시골마을, 장애인들을 위한 자율주행셔틀을 구축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는 것도 이 때문이다. '스프링클라우드', 이 기업은 교통약자들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으며 아직은 조금 멀게 느껴지는 자율주행의 시대를 우리 곁으로 앞당기고 있다. 


http://www.aspring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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