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hters Company Co.,LTD.
국내외 팬덤에게 K팝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기업, '라이터스 컴퍼니'를 방문한다.
국내외 팬덤에게 K팝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기업
앨범을 발매했던 아티스트이자, 기존 기획사에서 K팝을 작곡했던 경험이 있는 '라이터스 컴퍼니'의 김하미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가지 못하는 현실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졌다. 안정적이지 못할뿐더러 초기 수익 실현 시점이 늦다 보니 잠재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미처 날개를 펴보지 못하고 사라져 가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것이다.
김하미 대표는 우리 대중문화계가 가진 이런 구조적 문제점을 팬들과 아티스트가 상호 작용을 하는 플랫폼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팬과 소통으로 아티스트 안정적 수익실현 구조 마련
이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라이터스 컴퍼니'의 대표작, '쿠키'(KOOKY)서비스다. '쿠키'를 통해 팬들은 아티스트를 직접 후원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한 아티스트는 창작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쿠키'는 다른 팬덤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키' 웹사이트에 곡을 올린 아티스트는 개별적 피드백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라이터스 컴퍼니'의 기획, 마케팅팀원들이 모두 음악 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를 통해 신인 아티스트가 더 큰 기회를 얻고 실제 유명 힙합 가수 앨범에 참여하게 된 사례도 있다. 아티스트와 팬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도 '쿠키'의 장점인데요. 특히 자신만을 위한 아티스트의 다이렉트 메시지가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쿠키-KOOKY’
'쿠키'의 기술력도 자랑할 만하다. 실시간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아티스트와 전세계 팬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들의 소통에서 가장 우려되는 점인 악플 논란도 사전에 차단했다. 악성 댓글을 인식하고 필터링하는 AI기술을 개발해 아티스트들이 제일 두려워하던 악플 문제를 시스템으로 해결했다.
악플 차단 알고리즘 개발로 악플 문제 사전 차단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문화계, 특히 공연 예술계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라이터스 컴퍼니'는 또 이런 달라진 환경 속에서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부분을 고민했다. 공연 예술 단체와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서비스를 계획해 언택트 라이브 공연과 팬 미팅이 '쿠키' 플랫폼에서 1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
'라이터스 컴퍼니'는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중국, 태국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인도, 스페인, 프랑스는 이달 안에 서비스 출시가 예정돼 있다. 더욱 많은 세계인들과 K팝 아티스트를 연결할 '라이터스 컴퍼니'는 K팝의 내일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다음 세대의 K팝을 만들어가는 콘텐츠 기업
K팝 산업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든 '라이터스 컴퍼니'. 이 혁신적인 기업과 함께
차세대 K팝을 이끌 아티스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K팝 아티스트와 '라이터스 컴퍼니'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