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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물류 영상 시스템 제공 기업, ‘인베트’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21-03-22

경제 인사이드

ⓒ Real Packing

물류가 출고되는 영상을 촬영해 기업과 소비자의 편의를 돕는 기업, '인베트'를 방문한다. 


포장 영상 전송 플랫폼 제공 기업 ‘인베트’

2000년대 중반부터 이커머스 기업에 대한 연구와 컨설팅을 진행해 왔던 '인베트'의 김종철 대표는 수많은 온라인 쇼핑몰들이 고객과의 분쟁으로 경제적 손실을 감당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해결책을 고민하던 김종철 대표는 포장 영상을 소비자에게 전송하는 시스템을 고안했다.

제품 출고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이로울 것으로 판단해 탄생한 것이 인베트의 '리얼 패킹'(Real Packing)이다.


제품 포장 과정 영상으로 촬영, 전송하는 ‘리얼 패킹’

소비자 입장에서 온라인 쇼핑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받아보기 전까지 배송되는 물건을 확인할 수 없다는 커다란 단점이 있다. 과장 광고된 상품이 올 수 있고 잘못된 상품을 받을 수도, 배송 중 훼손될 우려도 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배송 기간은 마냥 길어지는데 그럼에도 소비자는 이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판매자 입장에서도 제대로 된 물건을 보냈는데 어디서 어떻게 잘못 배송되고 파손됐는지 확인할 길이 막막해 손해를 받아들이고 상품을 다시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리얼패킹'은 이런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했다. 쇼핑몰에서 상품을 주문한 고객은 자신이 주문한 제품이 잘 포장돼 발송됐는지 확인할 수 있고 판매자는 출고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다.


리얼 패킹으로 분쟁 해결, 클레임 처리 시간 단축

영상 촬영을 위한 별도의 과정도 없다. 영상을 찍느라 포장 작업 속도가 느려지지 않고 추가적인 노동력도 필요치 않다. 그간의 출고 과정을 그대로 진행하기만 하면 되는데 '리얼패킹' 시스템과 물류센터 관리 프로그램이 연동돼 촬영이 자동으로 진행되고 이 영상은 5초 안에 SNS나 알림톡으로 소비자에게 전송된다.

'인베트'는 500여 물류센터를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 작업 프로세스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120여 가지 작업패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 '리얼패킹'은 배송 과정의 문제 해결을 넘어, 기업이 시스템 비용 부담을 덜도록 광고탑재 솔루션을 추가해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 Real Packing 

무결점 지향 솔루션, 별도 과정 필요 없는 기술력

'리얼패킹' 서비스는 해외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미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물품을 구매한 현지 고객에게 포장 영상을 발송하는 서비스를 지난 2월 시작했다. 최근 역직구 시장 또한 한류 열풍을 타고 급성장하고 있다. 아이돌 굿즈, 생필품 등 한국 제품의 수요가 늘어난 만큼 고객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 해외 배송에서 발생한 분쟁은 언어, 시차, 문화적 차이 등으로 해결이 더 어렵고 교환·반품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많다. 그런데 '인베트'의 '리얼패킹'으로 국내 많은 기업이 해외 소비자와의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 또 해외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안심하고 한국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언택트 비즈니스 시대, 투명한 환경 구축 노력

언택트 시대, 온라인 환경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일은 우리에게 일상이 되고 있다.

그렇게 우리가 누리는 편리에 신뢰를 더하는 일을 K유통을 선도하는 '인베트'가 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인베트'의 미래가 기대된다. 


https://www.realpacking.com/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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