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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

#한국경제 히트메이커 l 2021-05-31

ⓒ Lemon Care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 '레몬헬스케어'를 방문한다.


환자 중심의 의료 솔루션 플랫폼 ‘레몬헬스케어’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의료 서비스의 확대와 의료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레몬헬스케어'는 병원, 보험사, 제약사 등 의료계 각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레몬헬스케어'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환자가 더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사업이 시작됐다.

    

환자 중심으로 진료 전 과정 편리하게 돕는 앱 개발

'레몬헬스케어'의 대표 서비스인 '레몬케어'는 진료 예약, 안내부터 진료비 결제, 전자처방 전달까지 환자들이 진료의 전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하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 앱을 통해서 환자들은 병원과 약국에서의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고 대면 접촉으로 인한 불안도 덜 수 있다. 

현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삼성병원을 포함해 국내 60여 개 주요 대형병원과 제휴했다. 병원 입장에서도 환자가 병원에서 머무는 시간을 줄여서 회전율을 높이고 종이 등의 사용을 줄여서 비용 감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레몬헬스케어'는 의료진을 위한 '레몬케어Plus'와 중소형 병원을 위한 '레몬케어365', 보험 청구용 앱, '청구의 신'도 서비스하고 있다.


빠르고 간편한 보험 청구 서비스 플랫폼 ‘청구의신’

'청구의 신' 플랫폼을 통해 환자들은 실손 보험 청구를 위한 수고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특히 지방에서 수도권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구의 신'에서는 또 DNA 유전자 분석 기반의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 'e헬스'도 선보이고 있다. 검진 결과 데이터를 활용해 유전적 취약점과 개인별 영양 케어 솔루션을 알려준다. '레몬헬스케어'의 궁극적인 기업 목표이기도 하다. 모두가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의료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모델 제공

'청구의 신'은 지난해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최고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국내 모바일 산업 성장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0년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 모바일 시상식이다. '청구의 신'은 코로나 시대 국민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라는 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레몬헬스케어'는 또 지난해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이 있는 생활치료센터에 통합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정적인 의료 인력으로도 환자 상태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하게 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올해는 코스닥 상장과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 아시아·미국 등 해외 진출 추진 계획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 발 앞선 시장 예측과 서비스 개발로 K-헬스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몬헬스케어', 이 기업을 통해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마련되고 있다.


ⓒ Lemon Care

www.lemonhealthc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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