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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주년 블랙핑크, 영화로 만난다…100여개 국가 상영

#연예뉴스 l 2021-06-16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을 맞아 제작된 영화가 올여름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개봉한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오는 8월 중 전국 CGV 및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국가별 개봉일은 순차 공개된다.

블랙핑크 데뷔일(8월 8일)을 기념해 공개되는 '블랙핑크 더 무비'는 데뷔 5년간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기억의 방', 네 멤버의 강렬한 이미지 컷, 미공개 스페셜 인터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다.

히트곡 무대도 재편집했다. 블랙핑크가 올해 1월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더 쇼'(THE SHOW)와 2018년 '인 유어 에어리어' 콘서트 실황 5곡을 더해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 생생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안길 것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CGV에서는 정면과 좌우 벽면으로 즐기는 '스크린X', 콘서트 현장 특유의 울림을 체감할 수 있는 '4DX', 두 특별관의 장점을 살린 '4DX 스크린'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돼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데뷔 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4+1 프로젝트' 일환이다. 소속사는 전날 관련 포스터를 공개하며 프로젝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8일 '휘파람'과 '붐바야'가 수록된 싱글 '스퀘어 원'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가요계 등장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고 이후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하우 유 라이크 댓', '러브식 걸즈'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K팝을 대표하는 세계적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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