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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확장한 영화 ‘방법:재차의’, 여름 극장가 합류

#연예뉴스 l 2021-06-18


드라마 스핀오프 영화인 ‘방법:재차의’가 올여름 극장가에 합류한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방법:재차의’를 다음 달 28일 개봉한다고 18일 밝혔다.

영화는 기이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在此矣)로 밝혀지면서 사회부 기자와 방법(謗法: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 등을 사용해 상대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 능력을 지닌 10대 소녀가 사건의 진실을 좇는 오컬트 스릴러다.

영화는 지난해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방법’의 확장판이다. 드라마는 지난해 여름 ‘반도’를 선보였던 연상호 감독이 쓴 각본에 김용완 감독의 파격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았다.

제작진은 물론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인 사회부 기자 임진희 역의 엄지원과 방법사 백소진 역의 정지소가 그대로 출연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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