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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새 앨범, 선주문량 212만 장…자체 최다 기록

#연예뉴스 l 2021-09-16

NCT 127 새 앨범, 선주문량 212만 장…자체 최다 기록

보이그룹 NCT 127이 새 앨범으로 약 212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음반 시장의 새로운 최강자로 떠올랐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7일 발매되는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Sticker) 선주문 수량은 전날 212만 장을 돌파했다.


NCT 127 앨범 자체 최다 기록으로, 전작 '엔시티 #127 네오 존'의 선주문량(약 53만 장)을 훌쩍 뛰어넘었다.


2016년 데뷔한 NCT 127은 꾸준히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수치를 경신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해에는 모그룹인 NCT 앨범이 일주일간 121만 장 판매돼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신보 '스티커'는 지난달 23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132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고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212만장을 돌파하게 됐다.


K팝 가수의 단일 앨범 선주문량이 200만 장을 돌파하는 경우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도를 빼면 거의 없기 때문에 NCT 127의 초동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앨범에는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스티커'를 비롯해 '레모네이드', '같은 시선', '내일의 나에게', '드리머' 등 11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무대는 컴백 당일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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