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21∼22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단독 팬 미팅을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2019년 2월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열리는 그의 일본 단독 공연이다.

민호는 이 자리에서 일본 신곡 '로미오 앤드 줄리엣'(Romeo and Juliet)과 '폴링 프리'(Falling Free) 두 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민호는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와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캐스팅되는 등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