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 멤버들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밴드 관리 경험이 풍부한 JYP엔터테인먼트가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데이식스와의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데이식스는 2015년 데뷔한 이후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좀비'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데이식스는 데뷔 당시 도운, 원필, 준혁, 제이(Jae), 성진, 영케이(Young K)등으로 구성된 6인조 남성 밴드였으나 2016년 2월에 멤버 준혁이, 2021년 12월에는 제이가 전속 계약을 해지함으로써 밴드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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