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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배우기

내가 나중에 전화할__.

2020-09-12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강좌

“내가 나중에 전화할( )”


약속, 의지를 나타내는 종결어미를 어떻게 써야 맞을까요?


-께/-게


“내가 나중에 전화할게.”


‘-게’와 ‘-께’의 발음은 ‘께’로 같지만 쓰임은 틀립니다.

‘-게’는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종결어미고, ‘-께’는 높임말로 쓰이며 그 외에는 쓰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할머니께, 사랑하는 어머님께’에선 ‘-께’를 ‘전화할게, 연락할게, 사줄게’에선 ‘-게’를 써야하는 것이지요.

종결어미 ‘-게’와 높임말 ‘-께’의 구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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