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담근 김치 ( ).”
‘해요할 자리에 쓰이며, 설명·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를 이 경우에 어떻게 써야 맞을까요?
에요/예요
“이번에 담근 김치에요.”
설명과 의문을 나타낼 때 쓰는 종결어미 ‘-에요’와 ‘-예요’는 자주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인데요.
생각보다 구분법은 간단합니다.
받침이 있으면 ‘-에요’, 받침이 없으면 ‘-예요’, ‘아니다’는 무조건 ‘-에요’를 씁니다.
‘동물이에요. 오리예요, 아니에요’로 이렇게 세 가지 예시를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을 겁니다.
받침이 있으면 ‘-에요’, 받침 없으면 ‘-예요’.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