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메뉴는 육개장( ).“
‘육개장’ 뒤에 오는 ‘이다’의 과거형은 어떻게 써야 맞을까요?
었다/였다
"오늘 점심 메뉴는 육개장이었다.“
‘었다’와 ‘였다’. 구분해서 쓰기 쉽지 않은데요. 쉽게 앞에 오는 명사의 받침 여부에 따라 받침이 있는 명사는 ‘이었다’, 받침이 없는 명사는 ‘였다’를 쓰면 됩니다.
‘육개장이었다. 김치였다’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또 사람 이름 뒤에는 무조건 ‘였다’를 쓴다는 것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었다와 였다’의 올바른 사용,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