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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미국에서 마스크 나눔활동 펼치는 김진덕・정경식재단

#코리안로드 l 2020-04-14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김진덕・정경식재단

∎ 소개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원에 ‘위안부 기림비’를 세운 <김진덕·정경식재단(Jin Duck & Kyung Sik Kim Foundatio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국에 의료용품을 전달한데 이어, 현지 거점병원과 재미 한인사회 동포들에게도 마스크와 장갑 나눔을 이어가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3월초 먼저 어려움을 겪던 한국에 마스크와 의료용 장갑을 기부한데 이어서, 3월말부터 미국에도 확산세가 급격히 커지면서 미국 현지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도 팔을 걷어 부친 것.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미국 한인 커뮤니티에 나눠줄 마스크 1만개와 장갑 30만개를 주문하고 지역 거점병원과 한인회 등에 협조를 구했다. 

2012년 출범한 <김진덕・정경식재단>은 사람을 존중하고,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며, 한인사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후원한다는 취지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 활동으로는 미국내 독도와 동해 표기 빌보드 광고 건립, 2017년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 지원, 노숙인과 저소득층 지원 및 한인 청소년 장학사업 등이 꼽힌다.

지난해 8월에는 서울 남산에도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지원한 바 있다. 


☞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서울 남산에도 오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PR6jywmymc&feature=youtu.be



∎ 주요 내용


- 미국 북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상황

- 마스크 나눔 활동에 대한 생각

- 위안부기림비 건립 등 그간의 활동

- 향후 활동계획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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