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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재외동포 연구 권위자, 임채완 동북아연대 신임 이사장

#코리안로드 l 2020-05-19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임채완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 소개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가 제6대 이사장으로 임채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2001년 창립한 동북아평화연대는 중국・러시아・일본 등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한민족 상호교류를 위해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건립, ▲연해주농업개발센터 설립, ▲최재형장학회 발족, ▲중국 연변창업지원센터 설립, ▲국내 구로어울림주말학교 및 안산고려인센터 미르, 고려인청소년학교 개설 등 국내외로 북방동포 지원사업과 동북아 평화운동에 앞장서 왔다.

신임 이사장직을 맡게 된 임채완 명예교수는 “재외동포는 거주국과 모국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한다”며 한류 확대와 한국경제 영토를 확장하는데 동포들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한다. 

임채완 교수는 전남대에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을 조직하고, ‘세계디아스포라학회’를 결성하는 등 재외동포 연구의 권위자로 손꼽히며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2015년)을 수훈한 바 있다. 

동포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일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재외동포의 법적 지위 향상 필요성 등 임채완 동북평화연대 신임 이사장이 전하는 제안을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 소개 

- 신임 이사장으로서 소감과 계획 

- 코리안 디아스포라 연구의 의미

-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단단히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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