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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순국 100주년을 기리며...

#코리안로드 l 2020-09-08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문영숙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

∎ 소개


올해 최재형(1860-1920) 선생의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에서 제1회 ‘최재형 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본상 수상자는 경기도 안산의 고려인마을을 적극 후원해온 ㈜에스디바이오센서 조영식 회장이 선정됐으며, 단체상에는 러시아 우수리스크 민족학교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온 영산그룹(회장 박종범)이, 특별활동가상에는 러시아 우수리스크 ‘최재형 민족학교’를 이끄는 김발레리아 교장이 선정됐다.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최재형 선생은 러시아 연해주를 무대로 사업을 하며 번 돈의 대부분을 독립운동자금으로 지원하고 한인학교 설립, 항일의병 모집 등의 활동을 벌였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물심양면으로 도왔고, 임시정부 초대재무총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최재형기념사업회 문영숙 이사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지도층의 사회적 책임)를 실천한 최재형 선생의 정신을 기리려 제1회 최재형상을 제정하게 됐다. 최재형 순국 100주년을 계기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선생의 독립운동가 면모를 바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 주요 내용


-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은 누구인가

- 그동안 최재형 선생이 잘 알려지지 못한 이유

- 제1회 최재형상 수상자들 

- 연해주의 고려인 민족학교와 동포사회 지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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