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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창립 40주년... 한인 차세대 인재를 키우다

#코리안로드 l 2021-01-05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김선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 소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850여개 주말 한국학교의 연합체로서 협의회 산하 14개의 지역협의회를 두고 각 한국학교 교사들의 교육 전문성 향상과 한인 2~3세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어를 비롯해서 한국문화와 역사교육, 한국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정체성・자존감 함양을 교육목표로, NAKS는 명칭을 한글학교가 아닌 ‘한국학교’로 부를 것을 제안해오고 있다. 한글학교라 하면 자칫 한글만 가르치는 곳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1981년 창립된 NAKS는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 한국어 모의고사 개발, 고교 학생들의 독도 알리기 캠페인,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온라인 교재 개발 등 지난 40년간 다양한 성취를 이뤄왔다. 

올해는 40주년을 기념해 “NAKS의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제목의 책 발간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추진하고 있으며 7월 학술대회도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미국 디트로이트 세종한국학교 교장이자 NAKS의 제20대 총회장을 맡고 있는 김선미 총회장은 “미국 한국학교에서 키워낸 인재가 머지않은 미래에 모국인 대한민국에서도 인재로 활약할 것”이라 말하며 재미동포 사회와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 주요 내용


- 미국 전역 한국학교 규모와 NAKS

- 한국학교 교사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자긍심

- NAKS 창립 40년 성과와 비전

- 한국학교에 대한 관심과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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