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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재외국민 우편투표 허용해야… 재외국민유권자연대 청원서 제출

#코리안로드 l 2021-04-13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 소개


내년에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우편투표’를 허용해달라는 재외국민들의 청원이 국회에 제출됐다. 

재외국민유권자연대 공동대표인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은 재외선거에서 우편투표를 허용하는 선거법 개정 촉구 청원서를 최근 국회에 전달했다. 

5만여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한인을 대표하는 김점배 회장은 “각 재외공관에 마련된 투표소가 너무 멀어서 투표에 엄두를 못내는 교민들이 많다. 또한 지난해 치러진 총선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공관업무가 중단돼 재외국민 유권자의 50%가 투표를 못했다”면서 “우편투표 제도가 절실한 이유”라고 강조한다. 

오만한인회장을 겸하고 있는 김점배 회장은 최근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를 사단법인으로 조직하는 일에도 관심을 쏟았다. 

향후 아프리카 우물 구축 사업과 무료 안과 진료 사업 등을 확대하고, 아울러 현지에 진출하려는 한인 기업 및 청년들을 돕기 위한 비즈니스 상담 등도 이어갈 예정이다. 


∎ 주요 내용


-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소개 

- 사단법인 발족과 국내 활동 의미

- 재외국민 ‘우편투표 촉구’ 청원서 국회 제출

- 재외국민 참정권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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