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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올해로 5권째… 캐나다 동포사회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책 출간

#코리안로드 l 2021-06-01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김대억 캐나다 애국지사기념사업회장

∎ 소개


캐나다 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대억)가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공로를 담은 책 《애국지사들의 이야기(5)》를 지난 5월 출간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했던 ‘애국지사들의 이야기’는 2014년 제1권 출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다섯 번째 책이 나왔으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수십 명의 삶과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책을 출간한 ‘애국지사기념사업회’는 경술국치 100년이 되던 해인 2010년 3월 캐나다 한인사회가 설립한 단체로, 활동 초기에는 17명 애국지사들의 대형 초상화를 제작해 동포사회에 헌정했고, 매년 캐나다 동포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보훈문예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애국지사기념사업회 김대억 회장은 "기념사업회 발족 후 처음 몇 년간은 애국지사기념사업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동포들이 의외로 많아 어려움이 컸다. 그러나 우리는 묵묵히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캐나다 동포와 후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전했다. 

올해 편찬된 《애국지사들의 이야기(5)》는 심산 김창숙 선생과 우당 이회영 선생,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 마리아 여사, 조선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여사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주요 내용


-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주요내용과 편찬 과정

- 현지 동포사회가 ‘애국지사기념사업회’를 만든 이유

- 지난 10여년 간 활동 내용과 성과

- 활동 과정의 어려움과 앞으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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