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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2021 재외동포문학상 한글학교특별상 “산토도밍고한글학교”

#코리안로드 l 2021-09-14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이재숙 산토도밍고한글학교 교사

∎ 소개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에서 한글학교 학생들의 한국어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한 ‘한글학교 특별상(1위)’에 산토도밍고한글학교가 선정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 산토도밍고에 위치한 산토도밍고한글학교(교장 박숙지)는 1990년 설립, 올해로 31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한국인이 처음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이주한 1977년 이후 13년 만에 한인회 차원에서 한글학교를 세우게 됐으며, 현재 초등부와 청소년부, 다문화반 등 약 50여 명의 학생과 8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하고 있다. 

카리브해 연안국가들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도미니카공화국에 거주하는 한인 수는 약 650명 정도로 추산되며, 수도인 산토도밍고와 제2의 도시 산티아고, 휴양도시 라로마나 등 3곳에 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한국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도미니카공화국에도 최근 K-POP과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산토도밍고한글학교 이재숙 교사로부터 현지 한인사회 분위기와 한글학교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도미니카공화국 한인사회 소개 

- 1990년 설립된 산토도밍고한글학교 

- 한글수업 글쓰기 교육 비결 

- 현지에 부는 한류 바람과 산토도밍고한글학교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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